2026년 10월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현회계법인 회의실에서 벤처투데이 기자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창간 초기 매체의 기사 품질을 일정하게 만들고, 기자들이 실제 취재부터 기사 송고까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벤처투데이의 핵심 분야인 스타트업·벤처투자·기술·정책·기업 취재에 초점을 맞춘 2시간 교육으로 진행합니다.

교육명
벤처투데이 기자 실무교육
– 취재에서 기사 작성, 검증과 송고까지
일시
2026년 10월 6일(화)
17:00~19:00
교육 목적
벤처투데이 기자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취재 원칙과 기사 작성 방법을 익히고, 스타트업·벤처·투자·기술 분야의 전문기사를 생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1. 17:00~17:10
벤처투데이의 정체성과 기자의 역할
벤처투데이는 단순히 기업 보도자료를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라 스타트업과 벤처생태계의 현장을 기록하고, 기업·투자자·정부·지원기관을 연결하는 전문 언론을 지향한다.
기자는 다음 세 가지 역할을 기본으로 한다.
현장에서 사실을 확인하는 사람
복잡한 정보를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사람
기업과 기관의 주장에 머물지 않고 의미와 영향을 분석하는 사람
특히 벤처투데이는 다음 분야를 주요 취재 영역으로 설정할 수 있다.
스타트업 / 벤처기업 / 벤처투자 / VC / 액셀러레이터 / 정부정책 / 창업지원 / AI / 로봇 / 핀테크 / 바이오 / 콘텐츠 / 글로벌 진출 / M&A / IPO / 투자유치 / 기업탐방
2. 17:10~17:30
기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취재 원칙
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한다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기업은 국내 최고의 AI 기업이다.”
라는 표현은 기업의 주장일 수 있다.
기자는 이를
“○○기업은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처럼 객관적인 문장으로 바꾸어야 한다.
② 숫자는 반드시 확인한다
스타트업 기사에는 숫자가 많이 등장한다.
매출
투자금액
기업가치
직원 수
시장 규모
성장률
투자 라운드
설립연도
숫자가 틀리면 기사 전체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특히
억원 ↔ 조원
달러 ↔ 원화
전년 대비 증가율
등은 반드시 재확인한다.
③ 출처를 확인한다
기사 작성 시 정보의 출처를 구분한다.
정부·공공기관 자료
기업 공식 발표
공시자료
인터뷰
현장취재
연구기관 자료
해외 언론
산업통계
출처가 불분명한 SNS 글이나 온라인 게시물만으로 기사를 작성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3. 17:30~17:55
좋은 기사 작성법
기사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다.
제목
독자가 기사를 클릭할 이유를 한 문장으로 보여준다.
좋은 제목은
누가 + 무엇을 + 왜 중요한가
를 담는다.
예)
나쁜 제목
“ABC테크 보도자료”
좋은 제목
“ABC테크, AI 물류솔루션으로 50억원 투자 유치”
더 좋은 제목
“ABC테크, AI 물류솔루션으로 50억원 투자 유치…일본시장 진출 본격화”
리드문
첫 문장에는 가장 중요한 내용을 넣는다.
예)
“AI 물류 스타트업 ABC테크가 시리즈A 투자로 50억원을 유치하고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독자는 첫 문단만 읽어도 기사의 핵심 내용을 알 수 있어야 한다.
기사의 기본 구성
1단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2단계
누가 참여했는가
3단계
왜 중요한가
4단계
사업이나 기술의 특징은 무엇인가
5단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6단계
관계자 발언
7단계
향후 계획
이 구조를 익히면 대부분의 기업·스타트업 기사를 안정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
4. 17:55~18:15
벤처투데이 기사 유형
벤처투데이에서는 기사를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보도기사
기업·기관·정부 등의 새로운 사실을 전달한다.
예)
투자유치
신제품 출시
정부정책
MOU
기업 인수
해외진출
사업 선정
기업탐방
기업의 성장 과정과 기술, 경영전략을 깊이 있게 소개한다.
권장 구성
기업 탄생 배경
대표 인터뷰
핵심 기술
비즈니스 모델
시장 경쟁력
매출·투자
향후 계획
인터뷰
대표·투자자·전문가의 생각을 전달한다.
좋은 질문은 단순한 회사소개가 아니라
“왜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까?”
“경쟁사와 가장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현재 가장 큰 시장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투자자는 이 회사를 왜 선택해야 합니까?”
“3년 뒤 회사의 모습은 어떻게 예상합니까?”
처럼 답변을 통해 이야기를 끌어내는 질문이어야 한다.
기획기사
하나의 산업이나 현상을 분석한다.
예)
“한국 생성AI 스타트업의 경쟁력”
“벤처투자 시장 회복 가능성”
“로봇 스타트업이 제조업을 바꾼다”
“지역 창업생태계의 현실”
5. 18:15~18:30
스타트업·투자 기사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투자유치 기사를 작성할 경우 최소한 다음 내용을 확인한다.
투자금액
투자단계
투자기관
누적 투자금액
기업 설립연도
대표자
주요 사업
투자금 사용계획
예를 들어
“100억원 투자유치”
라는 발표만 기사로 쓰는 것보다
“누가 투자했는가”
“왜 투자했는가”
“투자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까지 취재해야 좋은 기사가 된다.
6. 18:30~18:40
기자가 알아야 할 기사 윤리
기자는 취재 대상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광고와 기사는 구분한다.
기업이 요청했다고 해서 사실 확인 없이 홍보문구를 그대로 기사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명예훼손
초상권
저작권
개인정보
확인되지 않은 의혹
과장된 투자·매출 표현
반론이 필요한 기사에는 당사자의 입장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
7. 18:40~18:50
AI 시대의 기자 업무
AI는 기자를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기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활용 가능한 업무
보도자료 요약
기사 초안 작성
인터뷰 질문 작성
자료 분석
제목 후보 작성
해외자료 번역
기업·산업 배경 조사
하지만 AI가 작성한 내용은 반드시 기자가 다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인명
회사명
날짜
매출
투자금
통계
기관명
은 원자료를 확인한다.
원칙은 간단하다.
“AI가 작성할 수는 있지만, 기사의 책임은 기자에게 있다.”
8. 18:50~19:00
실전 기사 작성 및 질의응답
교육 마지막에는 간단한 실습을 진행하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가상의 보도자료를 제시합니다.
AI 스타트업 ABC테크가 벤처캐피털 3곳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투자금을 AI 연구개발과 일본시장 진출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자들에게 5분 동안 다음 세 가지를 작성하도록 합니다.
제목
부제
첫 문단
예시
제목
ABC테크, 50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일본 AI시장 공략
부제
AI 연구개발 확대·해외시장 진출에 투자금 활용
리드
AI 스타트업 ABC테크가 국내 벤처캐피털 3곳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벤처투데이 기자가 기억해야 할 10가지
기사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제목에는 핵심 사실을 넣는다.
첫 문장에서 기사의 내용을 보여준다.
숫자는 반드시 다시 확인한다.
보도자료를 그대로 복사하지 않는다.
기업의 주장과 기자의 판단을 구분한다.
취재원은 가능하면 2개 이상 확인한다.
사진의 출처와 저작권을 확인한다.
AI가 만든 내용도 기자가 검증한다.
모든 기사에 “독자에게 왜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벤처투데이 기자는 기업의 보도자료를 옮기는 사람이 아니라,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기록하고 그 의미를 독자에게 설명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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